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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정승연 판사, 서울대 출신+33살 판사 임용 ‘초특급 엘리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1-10 09:53
2015년 11월 10일 09시 53분
입력
2015-11-10 09:51
2015년 11월 10일 09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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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연 판사’
배우 송일국의 아내 정승연 판사의 스펙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슈퍼 능력자 아내를 둔 스타’의 순위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2위를 차지한 송일국 아내 정승연 판사는 학창시절 전국 상위 1%를 유지해왔고, 2000년 서울대학교 사법학과에 입학해 같은 과 석사과정과 박사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법연수원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둔 정승연 판사는 33살에 부산지법 판사로 임용된 엘리트로, 현재는 인천지방법원에서 근무 중이다.
또한 정승연 판사는 일어, 영어, 중국어, 프랑스어 등 외국어에도 능통해 5개 국어 이상을 구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송일국과 아내 정승연 판사는 연예부 기자 소개로 만나 1년 6개월 만에 백년가약을 맺었고 이후 대한, 민국, 만세 ‘삼둥이’를 얻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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