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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비 컴백, 센 경찰로 돌아왔다…‘손들어(Hands up)’ 발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1-10 13:32
2015년 11월 10일 13시 32분
입력
2015-11-10 13:31
2015년 11월 10일 13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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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제니스미디어콘텐츠
신인 6인조 걸그룹 워너비(WANNA.B)가 화제다.
워너비는 10일 정오 2번째 디지털 싱글 ‘손들어(Hands Up)’를 발매하고 컴백 활동에 돌입햇다.
워너비의 디지털 싱글 ‘손들어’는 데뷔곡이자 첫 번째 싱글 ‘전체차렷’을 프로듀싱 했던 작곡가 북극곰과 위한샘이 워너비만을 위해 만든 맞춤곡이다.
경찰이라는 소재로 특수 공격대 의상과 검정색 경찰차, 매서운 얼굴의 대형견의 등장 등 걸그룹으로서는 파격적인 분위기의 티저 영상으로 넣어 화제를 모았다.
워너비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앨범을 통해 데뷔 때 보다 더욱 절도 있고 멋있는 무대로 여타 걸그룹과 차별화된 워너비(WANNA.B)만의 콘셉트를 확실하게 굳힐 계획”이라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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