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대호’ 최민식 “대한민국 남성, 총 잡으면 본능적으로 자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1-10 15:45
2015년 11월 10일 15시 45분
입력
2015-11-10 15:12
2015년 11월 10일 15시 1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 동아닷컴DB
‘대호 최민식’
‘대호’ 최민식이 총 잡는 것에 대해 무한 자신감을 내보였다.
10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대호’ 제작보고회에는 박훈정 감독, 최민식, 정만식, 김상호 등이 참석했다.
이날 극중 포수 천만덕 역을 맡은 최민식은 총을 사용한 연기에 대해 “군대에 예비군까지 도합 몇 년인데… 따로 연습 안 해도 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대한민국 남자들은 알게 모르게 총을 잡는 순간 본능적으로 자세가 나온다“며 “예비군까지 10년 이상 오래 했다 보니 따로 배울 필요는 없었다”고 자랑했다.
옆에 있던 정만식은 “그만큼 쐈으면 됐지 뭐”라며 “옛날 총이니까 조작법만 알면 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훈정 감독은 “다들 잘 다루더라”고 칭찬으로 마무리했다.
한편 최민식 주연의 영화 ‘대호’는 일제 강점기, 더 이상 총을 들지 않으려는 조선 최고의 명포수 천만덕과 조선의 마지막 호랑이 대호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12월 16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마은혁 임명 반대” 與의원 단식 농성…野 “헌법 질서 위협 2차가해”
‘학원 뺑뺑이’에 끼니는 허겁지겁 인스턴트…결론은 비만?
내일 전국에 80㎜ 내외 비… 하루새 기온 10도 ‘뚝’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