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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극적인 하룻밤’, 빼빼로데이 기념 이벤트 ‘관심 집중’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1-10 17:42
2015년 11월 10일 17시 42분
입력
2015-11-10 17:04
2015년 11월 10일 17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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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극적인 하룻밤’ 포스터
‘극적인 하룻밤’의 빼빼로데이 특별 포스터가 화제다.
영화 ‘극적인 하룻밤’은 연애하다 까이고, 썸타다 놓치는 연애 을(乙)인 두 남녀가 ‘원나잇 쿠폰’을 만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연애 ‘을’ 대표주자 윤계상과 한예리가 빼빼로데이를 기념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빼빼로 하나 받지 못한 연애
‘을’의 한껏 삐뚤어진 심기를 표현하는 윤계상과 무념무상 표정으로 빼빼로를 베어 문 한예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언제까지 퍼주기만 할 텐가!”라는 문구에 두 남녀의 심정이 고스란히 드러나있다.
또한 윤계상과 한예리가 빼빼로데이를 즐길 수 없는 연애 ‘을’을 위한 게릴라 이벤트를 예고했다.
오는 11일 2시 동덕여대 민주광장에서 펼쳐질 연애 ‘을’ 어택 이벤트는 빼빼로를 받지 못한 연애 ‘을’들에게 달콤한 팝콘을 나눠준다.
뿐만 아니라 연애 ‘을’들의 속풀이를 도와줄 유쾌한 이벤트와 깜짝 선물까지 함께 할 예정이다.
한편 빼빼로데이 맞이 게릴라 이벤트를 개최하는 영화 ‘극적인 하룻밤’은 내달 3일 개봉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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