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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문정희 "남편 키 186cm...대기업 다니는 직장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1-12 08:43
2015년 11월 12일 08시 43분
입력
2015-11-12 08:41
2015년 11월 12일 08시 41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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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문정희 "남편 키 186cm...대기업 다니는 직장인"
문정희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남편에도 눈길이 쏠리고 있다.
문정희는 과거 tvN '택시'에 출연했을 당시 지인에게 소개받은 남편을 소개하며 "186cm의 키에 국내의 큰 회사에 다닌다. 대기업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영자가 "국내 10대 기업 안에 드냐"고 묻자 문정희는 "그렇다"고 답했다.
그는 또 "매일 이른 아침 남편을 위한 아침식사를 준비한다"며 "그 시간은 꼭 같이 한다. 내가 지킬 수 있는 예의라고 생각 한다"고 밝혔다.
한편 문정희는 11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18일 첫 방송 예정인 새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의 주인공 정준호, 문정희, 민아(걸스데이), 민혁(비투비)이 출연해 ‘작정하고 홍보한다 전해라~' 특집을 꾸몄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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