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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 미키정, 닮아가는 부부… 과자 들고 '미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1-12 09:21
2015년 11월 12일 09시 21분
입력
2015-11-12 09:19
2015년 11월 12일 09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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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 미키정'
가수 겸 배우 하리수가 남편 미키정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하리수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빼빼로데이 신랑과 함께! 소영이와 희빈이 선물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머리를 맞대고 카메라를 응시한 하리수 미키정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빼빼로를 손에 든 채 미소 지었다.
특히 40대라고 믿겨지지 않는 하리수의 동안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하리수와 미키 정은 지난 2007년 결혼식을 올렸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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