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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희 “장동건·이선균과 동기, 내가 다 우쭐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1-12 10:06
2015년 11월 12일 10시 06분
입력
2015-11-12 09:47
2015년 11월 12일 09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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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배우 문정희가 화려한 인맥을 자랑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작정하고 홍보한다 전해라’ 특집으로 정준호, 문정희, 민아, 민혁이 출연했다.
이날 MC 규현은 “문정희 씨가 학창시절 인맥이 굉장히 화려하다”며 “장동건, 오만석, 이선균 씨와 대학 동기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문정희는 “학교 다니면서 갔던 첫 MT를 딱 그렇게 같이 갔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세 사람이 주말마다 다른 학생들과 농구 경기를 했었는데, 나도 가서 응원을 했었다”며 “비주얼도 좋고 농구도 잘하니 내가 다 우쭐해지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정준호는 이날 방송에서 꽃값으로 일 년에 1억 5000만 원을 쓴다고 밝혀 놀라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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