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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문정희, 교회 예배 중 살사 댄스… 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1-12 10:16
2015년 11월 12일 10시 16분
입력
2015-11-12 09:54
2015년 11월 12일 09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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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배우 문정희가 예배 중 살사댄스를 춘 사연을 털어놨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작정하고 홍보한다 전해라’ 특집으로 정준호, 문정희, 민아, 민혁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문정희는 교회에서 예배 중 살사 댄스를 췄다고 고백했다.
문정희는 “교회 목사님이 나에게 노래를 하라고 시키셨는데 너무 떨려서 할 수가 없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러자 신도 중 한 분이 제가 추는 춤도 하나님께서 주신 거라고 하시더라”고 전했다.
문정희는 “그래서 그게 은혜라면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찬송가를 살사 음악으로 바꿨다”며 교회에서 춤을 추게 사연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문정희는 오는 18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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