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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련화 이지아, 8등신 비율의 비결은 깔창? "사실 키가 작아서라기보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1-12 13:32
2015년 11월 12일 13시 32분
입력
2015-11-12 10:44
2015년 11월 12일 10시 44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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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한밤의 TV연예’
설련화 이지아
설련화 이지아, 8등신 비율의 비결은 깔창? "사실 키가 작아서라기보다…"
이지아의 설련화 출연이 화제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그가 밝힌 8등신 비율의 비밀이 재조명 받고 있다.
이지아는 지난 2013년 11월 6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 직구인터뷰에서 깔창 착용에 대해 인정하면서 “사실 키가 작아서라기보다, 깔창을 깔면 다리도 길어 보이고 비율이 좋아 보여 욕심을 내는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지아는 ‘블랙홀’이라는 별명이 생긴 사연도 전했다. 그는 “덤벙거려서 뭐든지 잃어버린다”며 “최근에는 고가의 지갑을 잃어버렸다"고 말했다.
한편, 11일 방송된 SBS 2부작 단막극 ‘설련화’에서는 이수현(지진희)과 한연희(이지아)가 천 년 전 연인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설련화’ 1회는 전국 시청률 5.8%, 2회는 3.4%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그녀는 예뻤다’는 15.9%, KBS2 ‘장사의 신-객주 2015’는 11.3%를 기록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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