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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배수정, 과거 에릭남과의 열애설 부인 “엄마라고 부른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1-12 11:17
2015년 11월 12일 11시 17분
입력
2015-11-12 11:15
2015년 11월 12일 11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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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정 에릭남’
가수 배수정과 에릭남의 열애설이 새삼 눈길을 끈다.
과거 MBC ‘위대한 탄생2’에서 엄친아 에릭남과 엄친딸 배수정은 다정한 모습으로 핑크빛 분위기에 휩싸였다.
당시 전은진 최정훈 등은 이들 사이에 의심의 눈초리를 보이며 “수상하다” “에릭이 누나인 배수정을 매우 잘 챙긴다” “배수정도 잘 챙겨 받는다” “결혼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배수정은 “에릭남이 나를 엄마라고 부른다”며 열애설을 부인했고, 에릭남 역시 “사실 배수정이 누나지만 친구로 잘 지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배수정은 오는 13일 나윤권과 호흡을 맞춘 듀엣곡 ‘텔 미 와이(tell me why)’를 발표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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