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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연 “난 어좁이, 좁은 어깨 콤플렉스에 뽕 넣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1-13 09:23
2015년 11월 13일 09시 23분
입력
2015-11-13 09:14
2015년 11월 13일 09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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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빅프렌드’ 방송화면 캡처
'백지연 어좁이'
방송인 백지연이 외모 콤플렉스를 밝혔다.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MBC 파일럿 예능 '빅프렌드'는 '얼굴이 미안한 남성'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백지연은 “어깨가 좁아서 콤플렉스다”며 자신의 외모 콤플렉스를 밝혔다. 백지연은 “별명도 어좁이(어깨가 좁은 이)다”라며 “그래서 옷 안에 뽕 넣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채팅창에 “백지연은 건들지 맙시다”라는 댓글이 올라왔고 이를 읽은 장동민은 뭘 건드렸다고 해“라며 짜증내 많은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빅프렌드'는 빅프렌드 위원회에 사연을 접수한 주인공을 위해 500명의 시청자 집단이 모여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인터랙티브 TV쇼. 총 2부작으로 제작돼 12일, 19일 2주에 걸쳐 전파를 탄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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