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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박나래 “길 지나가면 사람들이 ‘키 되게 작은애’라고 수근거렸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1-13 10:13
2015년 11월 13일 10시 13분
입력
2015-11-13 09:57
2015년 11월 13일 09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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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키’
개그우먼 박나래의 키가 화제인 가운데, 최근 인터뷰도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리포터 박슬기가 박나래를 인터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슬기와 박나래는 본격적인 인터뷰에 앞서 키 대결을 벌였다.
박나래는 자신만만했던 모습과 달리 박슬기 보다 키가 작은 것으로 나오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나래는 “예전에는 지나가면 뒤에서 ‘되게 작은 애’라고 수근거렸다”며 “하지만 최근에는 지나가면 ‘박나래씨 재미있게 봤다’라고 한다. 정말 고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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