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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윤지, “더 이상 가수 생활 하지 않겠다” 말한 뒤 미국行?… 소속사 ‘부인’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11-13 12:40
2015년 11월 13일 12시 40분
입력
2015-11-13 12:40
2015년 11월 13일 12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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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윤지. 사진=동아닷컴 DB
NS윤지, “더 이상 가수 생활 하지 않겠다” 말한 뒤 미국行?… 소속사 ‘부인’
가수 NS윤지의 은퇴설이 제기된 가운데 소속사 측이 해명에 나섰다.
NS윤지의 소속사 JTM엔터테인먼트 측의 한 관계자는 13일 동아닷컴에 “NS윤지는 아직 계약기간이 2년 남아있는 상황”이라며 “현재 한국에 있다. 왜 이런 이야기가 나왔는지 모르겠다”고 해명했다.
앞서 한 매체는 가요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NS윤지가 “더 이상 가수 생활을 하지 않겠다”는 뜻을 내비친 뒤 미국행 비행기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 관계자는 “소속사 JTM엔터테인먼트와 NS윤지의 전속계약도 최근 만료된 것으로 알고 있다. 지난 6월 발표했던 싱글 ‘꿀썸머(Honey Summer)’가 그의 마지막 활동이었다”고 주장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그가 미래에 대한 고민이 컸다. 앞으로 어떠한 계획을 갖고 있는지는 현재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일단 편안한 마음으로 자유를 만끽하고 있는 듯 하다”고 말했다.
한편, NS윤지의 개인 SNS에는 미국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이 최근 계속 게재되며 의혹이 지속되고 있다.
NS윤지는 지난 2009년 데뷔했으며 카라 출신 강지영의 사촌지간으로 유명세를 치렀다. 가장 최근엔 지난 6월 발표했던 싱글 ‘꿀썸머(Honey Summer)’로 활동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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