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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 겨냥’ 슈퍼비, 스윙스와 인연 공개 “진짜로 면회왔는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1-13 13:54
2015년 11월 13일 13시 54분
입력
2015-11-13 13:35
2015년 11월 13일 13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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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비’
래퍼 슈퍼비(본명 김훈기)가 타블로를 디스해 화제인 가운데, 군 복무 중인 스윙스(본명 문지훈)를 면회간 사진이 새삼 눈길을 끈다.
슈퍼비는 지난 8월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짜로 면회왔는데! 윙스형왈: 자기 언급할땐 형 붙여서 해”라는 글과 스윙스와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스윙스는 군대에 있는 팔짱을 낀 채 자신만만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곱슬머리의 슈퍼비는 스윙스 뒤에서 의기양양한 표정을 짓고 있다.
한편, 슈퍼비는 13일 자정 타블로 디스곡 ‘앰뷸런스’를 발표했다.
‘쇼미더머니4’ 출연 당시 있었던 이야기를 그대로 가사에 실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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