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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허경영, 짜장면 먹은 적 없다더니…” 능숙한 손놀림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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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5-11-13 15:48
2015년 11월 13일 15시 48분
입력
2015-11-13 15:47
2015년 11월 13일 15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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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방송인 전현무가 허경영의 짜장면 관련 일화를 소개했다.
지난 4월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국민음식 짜장면이 주제였다. 이날 ‘수요미식회’에서는 배우 공형진과 최태준이 출연해 짜장면에 얽힌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이날 전현무는 과거 ‘세얼간이’ 촬영 당시 허경영과의 짜장면에 얽힌 일화를 소개했다. 그는 “‘세얼간이’을 할 때 허경영 씨가 출연해 짜장면 빨리 먹기 내기를 하게 됐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런데 허경영 씨가 짜장면을 한 번도 먹어본 적이 없다고 하더라. 그렇게 말해 놓고 나무젓가락을 뜯고 비비는 모습, 짜장면 배달그릇 가장자리를 꾹꾹 눌러 랩을 벗겨내는 모습을 보였다”며 재연을 해보였다.
공개된 당시 화면에서 허경영은 전현무의 말처럼 짜장면을 한 번도 먹어본 적이 없다고 말했지만 능숙한 모습으로 짜장면 먹방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허경영은 지난 11일 책임보험 보험료가 미납된 롤스로이스 차량을 운행하다가 적발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허경영은 한 매체를 통해 “리스료로 매달 800만 원을 내왔는데, 리스회사에서 착오가 있어서 책임 보험료가 미납된 것으로 안다”며 “단속 공무원에게 지적을 받은 직후 바로 보험료를 냈다”고 해명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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