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에네스 카야 방송 복귀 시동, 이태임 소속사와 전속계약…“韓 대중에 다시 사랑받고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1-13 17:07
2015년 11월 13일 17시 07분
입력
2015-11-13 17:07
2015년 11월 13일 17시 0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에네스 카야 방송 복귀 시동. 사진=해냄
에네스 카야 방송 복귀 시동
에네스 카야 방송 복귀 시동, 이태임 소속사와 전속계약…“韓 대중에 다시 사랑받고파”
터키 출신 방송인 에네스 카야가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면서 방송활동 복귀를 시사했다.
매니지먼트 해냄 측은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에네스 카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해냄 측은 “에네스 카야가 본인의 나라로 돌아가 생활 할 수도 있었지만 자신에게 관심을 갖고 사랑해줬던 한국의 대중에게 다시금 사랑받고 싶다고 호소했다”라며 “좋은 소속사와 함께 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으며 다양한 활동을 하고 싶다”고 전했다.
해냄에는 배우 이태임, 유재명, 태인호, 여민주, 유인혁 등이 소속돼 있다. 에네스 카야의 방송 복귀작은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에네스 카야와 해냄의 전속계약 체결은 에네스 카야의 지인이 평소 친분이 있던 해냄 대표에게 부탁하면서 2~3주 전 이루어 진것으로 전해진다.
소속사는 “아직 구체적인 활동 계획도, 러브콜도 없는 상황" 이라면서 "허락이 되는 범위라면 다양하게 활동을 할 계획이다. 예능, 연기 등 광범위하게 활동을 펼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에네스 카야는 영화 ‘초능력자’, ‘은밀한 유혹’ 등에 출연했다. 그는 JTBC ‘비정상회담’ 등 예능프로그램에서 인기를 얻으며 ‘터키 유생’으로 불렸다.
에네스 카야는 그러나 지난해 12월 총각 행세를 하며 여자를 만났다는 구설에 휘말려 방송활동을 중단했다.
이와 관련해 에세스 카야 측은 “에네스 카야가 검찰 조사를 받고 있던 소송과 관련해 2주전 무혐의로 판명났다”고 밝혔다
해냄 측 관계자는 "당시엔 소속사가 없어서 자신의 억울한 이야기를 더 적극적으로 알리지 못했을 것"이라며 논란이 있긴 했지만 무혐의 처분을 받았고, 이 문제에 대해선 천천히 풀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에네스 카야 방송 복귀 시동. 사진=해냄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단독]손가락 잘린 18개월 영아… 병원 15곳서 ‘수용 거부’
장외집회 시민 참여 저조에… 민주 “당원 파란옷 입지말라”
“게이츠, 성관계 여성 2명에 1400만원 줬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