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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설 NS윤지 과거 화보, 속옷만 입고 과감 포즈 “아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1-13 17:44
2015년 11월 13일 17시 44분
입력
2015-11-13 17:44
2015년 11월 13일 17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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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슈어
은퇴설 NS윤지 과거 화보, 속옷만 입고 과감 포즈 “아슬”
가수 NS윤지(김윤지·27)가 은퇴설을 부인한 가운데, 과거 NS윤지의 화보도 새삼 화제다.
지난해 패션매거진 슈어(SURE)와의 화보에서 NS윤지는 빚어놓은 듯 완벽한 도자기 몸매를 자랑해 화제를 모았다.
NS윤지는 리본 디테일의 하늘색 브라를 입고 아슬아슬한 포즈로 부드러우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과시했다.
한편 13일 한 매체는 가요 관계자의 말을 빌어 NS윤지가 “더 이상 가수 생활을 하지 않겠다”고 은퇴 의사를 내비친 뒤 미국행 비행기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NS윤지가 미래에 대한 고민과 건강 문제 등으로 활동 중단을 결심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앞서 NS윤지는 이석증을 앓고 있다고 고백한 바 있다.
그러나 NS윤지의 소속사 JTM엔테테인먼트는 언론에 “NS윤지와 JTM 측과 전속계약 기간이 남아 있는 상태”라며 은퇴설을 부인했다.
NS윤지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홈 스위트 홈(home sweet home)”이란 글과 함께 미국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2009년 데뷔한 NS윤지는 ‘머리 아파’, ‘설렘주의’, ‘꿀썸머’ 등의 노래를 발표했다.
은퇴설 NS윤지. 사진=슈어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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