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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조우종, 슬픔이로 변신… 파란 얼굴+처진 눈썹 ‘싱크로율 100%’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1-13 17:52
2015년 11월 13일 17시 52분
입력
2015-11-13 17:45
2015년 11월 13일 17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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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종 슬픔이’
KBS 조우종 아나운서가 ‘인사이드 아웃’ 슬픔이로 변신했다.
13일 조우종 아나운서는 자신이 진행하는 KBS 쿨FM 라디오 ‘조우종의 뮤직쇼’에서 슬픔이 분장을 한 채 등장했다.
13일의 금요일을 맞아 슬픔이로 분장한 조우종 아나운서는 이날 오후 4시부터 2시간가량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청취자들과 만났다.
조우종 아나운서가 분장한 슬픔이는 애니메이션 영화 ‘인사이드 아웃’에 등장하는 ‘슬픔’ 캐릭터로 이름처럼 슬픈 감정을 느끼는 캐릭터다.
특히 조우종 아나운서는 파란 얼굴과 처진 눈썹, 파란 가발까지 완벽하게 슬픔이를 재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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