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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유영석, 현진영 무대에 눈시울 “이렇게 잘 할 줄이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1-16 09:27
2015년 11월 16일 09시 27분
입력
2015-11-16 09:21
2015년 11월 16일 09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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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현진영’
가수 현진영이 ‘복면가왕’에 출연해 화제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4연속 가왕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에 맞서 8명의 복면 가수들이 대결을 벌였다.
이날 1라운드 마지막 대결에서는 ‘여전사 캣츠걸’과 ‘꺼진 불도 다시 보자 119’가 ‘사노라면’의 무대를 꾸몄다. 결과는 61-40으로 ‘캣츠걸’의 승리로 돌아갔다.
‘119’는 정체를 공개했고, 복면 속 가수는 현진영으로 밝혀졌다. 정체가 공개되자, 유영석은 눈물을 보이며 “노래 잘하는 건 알았지만 이렇게 잘하는 줄 몰랐다. 너무 반가워서 눈물이 났다”고 남다른 감회를 밝혔다.
현진영은 “복면가왕은 노래 잘하는 사람들만 나오는데 거기에 꼈다는 것 자체가 나도 노래를 잘 한다고 해주시는 거다. 26년 동안 힙합, 엉거주춤을 많이 기억하시는데 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만족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후 두 사람은 무대에서 내려와 마주쳤고, 유영석은 현진영을 다정하게 안아줬다. 현진영은 “주책이야, 형”이라며 미소지었다.
한편, 현진영 외에 모델 이영진, 노라조 조빈, 배우 김정태가 복면을 벗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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