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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pray 아닌 play?”… 에이핑크 초롱, 오타 해프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1-16 13:47
2015년 11월 16일 13시 47분
입력
2015-11-16 13:35
2015년 11월 16일 13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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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동아닷컴DB
'초롱, pray for paris'
에이핑크 초롱이 'pray for paris' 문장을 쓰던 중 오타를 냈다.
초롱은 16일 에이핑크 공식 팬카페에 “제가 아무리 멍청하다고 해도 스펠링도 모른 채 글을 올리는 성격이 아닌데 왜 그렇게 썼는지 저도 제 손가락이 궁금하다”고 게재했다.
그는 전날 ‘pray for paris(파리를 위해 애도하다)’의 문구를 ‘play for paris(파리를 위해 놀다)’라고 오타내 질타를 받은 바 있다.
초롱은 이어 “어쨌든 잘못 썼으니 멍청이가 맞는 걸로”라며 “저도 글 올려놓고 깜짝 놀라서 바로 고쳤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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