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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클래스가 다른 축구선수 여친? 노란색 비키니로 ‘탄력 몸매’ 과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1-17 08:59
2015년 11월 17일 08시 59분
입력
2015-11-17 08:56
2015년 11월 17일 08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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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 윌리엄스 | 사진제공 -
TOPIC / Splash News
섹시 ‘왝스(WAGS:축구선수들의 아내 또는 여자친구)’ 중 하나로 손꼽히는 캐나다 토론토 출신 모델 니콜 윌리엄스(29)의 비키니 자태가 포착됐다.
‘왝스’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축구선수의 아내 또는 여자친구를 가리키는 용어로 사용됐지만 현재는 모든 스포츠인의 아내 또는 여자친구 등에게 폭넓게 사용하고 있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뉴스는 니콜 윌리엄스가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 주(州)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한 해변에 노란색 비키니를 입고 나타난 모습을 포착했다며 해당 사진 10여 장을 지난 13일(이하 현지시간) 소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니콜 윌리엄스는 멀리서도 눈에 띨 만큼 선명한 노란색 비키니를 입고 탄탄한 복근 등 결점 없는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앞서 이 매체는 축구선수 래리 잉글리쉬(29)의 여자친구인 니콜 윌리엄스가 로스앤젤레스에 머물며 부상한 래리를 지극정성으로 간호했다며 래리가 ‘굉장히 운 좋은 남자’라고도 보도한 바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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