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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석, ‘굿모닝FM’ 일일 DJ 나서… 하석진 ‘깜짝 사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1-17 09:21
2015년 11월 17일 09시 21분
입력
2015-11-17 09:08
2015년 11월 17일 09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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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굿모닝FM 공식 SNS
배우 김지석이 ‘굿모닝FM’ 일일 DJ로 나섰다.
17일 오전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에서는 전현무를 대신해 김지석이 일일 DJ로 등장했다.
이날 김지석은 “휴가 간 전현무를 대신에 일일 DJ를 맡았다”라고 설명했다. 김지석과 전현무는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아왔다.
특히 ‘뇌섹시대’에 함께 출연 중인 또 다른 멤버 하석진이 사연을 보내 끈끈한 우정을 드러냈다.
한편 전현무는 라디오를 진행한지 2년 2개월 만에 휴가를 떠났다. 오는 18일부터 심형탁, 김정민, 김수로, 김소영 아나운서가 차례로 일일DJ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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