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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냉장고를 부탁해’ 장동민, 개그우먼 박나래에 “성형 수술 40회 했냐” 돌직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1-17 13:17
2015년 11월 17일 13시 17분
입력
2015-11-17 13:16
2015년 11월 17일 13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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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빅프렌드 방송 캡쳐
개그맨 장동민이 JTBC ‘냉장고를 부탁해’ 객원 MC로 출연하는 가운데, 그가 개그우먼 박나래의 성형을 폭로한 일이 눈길을 끈다.
12일 방송된 MBC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빅프렌드’에서 외모에 대한 사연을 가진 일명 ‘얼미남(얼굴이 미안한 남자) 매력 발굴’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장동민은 박나래의 이목구비를 보고 “성형 수술 40회 정도 했느냐”고 돌직구를 던졌다. 이어 박나래는 “그 정도는 아니다. 강남에서 만들어주셨다”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제작진에 따르면 16일 진행된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는 장동민이 참여했다.
‘냉장고를 부탁해’ 성희성PD는 “객원MC 체제는 정형돈이 돌아올 때까지 유지 예정이다. 정형돈과 관계 있거나 친한 사람들 위주로 돌아가려 한다”며 “장동민은 섭외 요청에 흔쾌히 응해줬다”고 뉴스엔을 통해 전했다.
냉장고를 부탁해 장동민. 사진=냉장고를 부탁해 장동민/빅프렌드 방송 캡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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