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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중화 진세연, 아프리카 아이들과 섞여…외모만큼 마음도 고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1-17 19:40
2015년 11월 17일 19시 40분
입력
2015-11-17 19:40
2015년 11월 17일 19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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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진세연 인스타그램
MBC 새 주말드라마 ‘옥중화’의 여주인공으로
배우 진세연이
낙점 돼 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진세연의 얼마전 봉사활동 사진도 눈길을 끈다.
진세연은 지난 10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쁜 아이들과 예쁜사진 찍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세연은 아프리카 아이들과 어울려 미소를 지으며 손을 흔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는 굿네이버스와 함께 실시한 ‘CHANGE-편지, 그리고 기적’ 프로젝트를 통해 빈곤에 시달리는 지구촌 아이들을 돕는 캠페인에 참여한 모습이다.
한편 17일 한 매체는 복수의 관계자의 말을 빌려 진세연이 내년 3월 중순 방송 예정인 50부작 ‘옥중화’에서 주인공 ‘옥녀’ 역을 맡는다고 전했다.
드라마 ‘옥중화’는 ‘대장금’, ‘이산’, ‘동이’ 등을 연출한 이병훈 PD가 ‘허준’, ‘상도’에서 호흡을 맞췄던 최완규 작가와 다시 만난 작품으로 내년 3월 방송될 예정이다.
‘옥중화’에 캐스팅 된
진세연은 지난해 SBS 드라마 ‘닥터 이방인’ 종영 이후 2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오게 됐다. 또 그는 아역 분량이 끝나는 내년 2월 말부터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옥중화 진세연. 사진=옥중화 진세연/진세연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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