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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중화’ 진세연, 과감한 목욕신…나무 욕조 물에 살짝 비친 실루엣에 ‘심쿵’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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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8 08:07
2015년 11월 18일 08시 07분
입력
2015-11-18 08:07
2015년 11월 18일 08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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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각시탈 캡쳐
‘옥중화’ 진세연, 과감한 목욕신…나무 욕조 물에 살짝 비친 실루엣에 ‘심쿵’
배우 진세연이 MBC 새 주말드라마 ‘옥중화’의 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그의 아찔한 노출 장면이 새삼 눈길을 끈다.
진세연은 과거 KBS2 ‘각시탈’에서 목단 역으로 출연해 목욕신으로 아찔한 노출에 도전했다.
특히 진세연은 나무로 된 욕조에서 물에 살짝 비친 실루엣과 아찔한 노출로 보는 이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한편 17일 한 매체는 복수의 관계자의 말을 빌려 진세연이 내년 3월 중순 방송 예정인 50부작 ‘옥중화’에서 주인공 ‘옥녀’ 역을 맡는다고 전했다.
드라마 ‘옥중화’는 ‘대장금’, ‘이산’, ‘동이’ 등을 연출한 이병훈 PD가 ‘허준’, ‘상도’에서 호흡을 맞췄던 최완규 작가와 다시 만난 작품으로 내년 3월 방송될 예정이다.
‘옥중화’에 캐스팅 된
진세연은 지난해 SBS 드라마 ‘닥터 이방인’ 종영 이후 2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오게 됐다. 또 그는 아역 분량이 끝나는 2월 말부터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옥중화 진세연. 사진=옥중화 진세연/KBS 각시탈 캡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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