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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택시’ 윤혜진 쌍꺼풀 수술 자백 “엄마가 안과 데려가 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1-18 09:41
2015년 11월 18일 09시 41분
입력
2015-11-18 09:23
2015년 11월 18일 09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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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택시 방송 캡쳐
‘택시’ 윤혜진이 쌍꺼풀 수술을 했다고 밝혔다.
17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는 ‘진정한 춤꾼’ 특집으로 꾸며져 엄태웅의 아내인 발레리나 윤혜진과 현대무용가 김설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혜진은 “지온이가 고모(엄정화)를 많이 닮았다. 그래서 고모가 지온이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고 말했다. 이에 이영자는 “엄정화가 얼굴에 손을 대기 전에는 똑같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오만석은 윤혜진에게 “어머니와 똑닮았다”고 말했고 윤혜진은 어린 시절 오만석과 이웃사촌이었던 것을 고백하며 오만석에게 “나도 많이 변하지 않았느냐”라고 되물었다.
‘택시’에서
윤혜진은 “내가 어릴 때 엄마가 나를 데리고 안과에 갔다. 애기 때 속눈썹이 눈을 너무 찔렀다고 한다. 그래서 안과에서 수술을 했다. 눈은 포기했다”고 쌍꺼풀 수술한 사실을 스스로 고백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택시 윤혜진. 사진=택시 윤혜진/택시 방송 캡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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