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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윤혜진 “소속사 전속계약 루머, 사실인 것처럼 오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1-18 11:44
2015년 11월 18일 11시 44분
입력
2015-11-18 10:47
2015년 11월 18일 10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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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발레리나 윤혜진이 소속사 전속계약 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난 17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윤혜진과 무용수 김설진이 출연했다.
이날 윤혜진은 ‘소속사 전속계약’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윤혜진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후 섭외 전화가 종종 오는데 내가 잘 몰라서 전화를 받아도 거절해왔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러던 중 엄태웅 씨가 새 소속사를 갖게 되면서 그런 전화 같은 것을 대신 받아주기로 했다. 그런데 엄태웅 일가가 소속사 계약을 했다는 소문이 났다”고 논란의 전말을 설명했다.
윤혜진은 “난 연예인이 아니다. 계약할 이유가 없다”며 “‘애 팔아서 돈 벌려고 한다’ 등의 악플이 있었다. 사실인 것처럼 오해를 하니 속상했다”고 마음 고생한 사실을 털어놨다.
한편 윤혜진 김설진은 내달 8일부터 ‘국립현대무용단 춤이 말하다 2015’ 공연을 펼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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