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첫사랑’ 수지의 한복화보가 공개돼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그런데 수지가 한복화보 속 단아하고 조신한 모습과 달리 성교육 관련 발언을 한 사실이 새삼 눈길을 끈다.
과거 수지는 SBS ‘강심장’에 출연해 “소속사에서 성교육을 받는다”고 밝혔다.
당시 방송에서 수지는 “우리 회사는 춤과 노래 교육은 기본이다”며 “소속사에서 성교육도 시켜준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수지는 “성교육 전문가가 와서 체계적인 성교육을 해준다”며 “연습생들이 단체로 봉사활동도 다닌다. 재능과 함께 인성 교육에도 신경을 많이 쓴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수지는 영화 ‘도리화가’ 개봉을 앞두고 최근 ‘퍼스트룩’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한복을 입고 고혹적이면서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한복을 완벽하게 소화한 수지는 ‘퍼스트룩’ 최초로 한복 표지를 장식했다. 수지 한복화보. 사진=수지 한복화보/강심장 방송 캡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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