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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영화 ‘도리화가’ 수지, 극 중 소리꾼 진채선 역… 고혹적인 한복 자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1-18 17:03
2015년 11월 18일 17시 03분
입력
2015-11-18 17:03
2015년 11월 18일 17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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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화가 수지’
가수 겸 배우 수지가 한복을 입고 고혹적인 자태를 뽐내 화제다.
18일 영화 ‘도리화가’ 측은 퍼스트룩 최초 한복 표지를 장식한 수지의 화보를 공개했다.
영화‘도리화가’에서 여주인공 진채선 역을 맡은 수지는 영화 속 캐릭터와 어우러지는 아름다움을 뽐냈다.
영화 ‘도리화가’에서 수지는 순박하고 당돌한 소녀에서 포기를 모르는 강한 내면의 소리꾼, 가슴 깊은 곳에 슬픔을 간직한 여인으로 변화해가는 진채선 역을 맡았다.
한편 혼돈의 조선 말기 조선 최초의 판소리 학당 동리정사를 배경으로 최고의 판소리꾼이 되고자 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도리화가’는 오는 25일 개봉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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