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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데뷔 이홍기, 과거 피임기구 선물받은 사연...“하루치 사용량 4피스를 전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1-18 20:57
2015년 11월 18일 20시 57분
입력
2015-11-18 20:56
2015년 11월 18일 20시 56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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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마녀사냥'
솔로 데뷔 이홍기, 과거 피임기구 선물받은 사연...“하루치 사용량 4피스를 전달”
FT아일랜드 멤버 이홍기가 솔로로 데뷔한 가운데 과거 그가 '마녀사냥'에서 피임도구를 선물받았던 일화가 재조명 받고 있다.
이홍기는 과거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해 화끈하고 재치있는 입담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당시 소속사 대표가 인정한 일탈의 아이콘으로 소개되었던 이홍기는 마녀사냥 MC들로부터 피임도구를 선물 받았다.
성시경은 이홍기에게 피임도구 4피스를 선물하며 "자 이렇게 해서 이홍기의 하루치 콘돔을 전달 했습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홍기는 데뷔 9년 만에 첫 번째 솔로앨범 'FM302'를 공개했다.
이홍기는 18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예스24 무브홀에서 진행된 'FM302'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 '눈치 없이'로 솔로 데뷔 포문을 열었다.
'FM302'는 라디오의 주파수 변조방식인 FM과 이홍기의 생일인 3월2일을 합친 단어로, 각각 다른 라디오 주파수마다 다양한 자신의 음악들이 세상에 울려퍼진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홍기 솔로 데뷔 타이틀곡 '눈치없이'는 웅장한 오케스트라 사운드를 배치하면서 모던 팝을 지향한 편곡을 진행, 헤비 디스토션 기타사운드까지 절묘하게 조화시켜 곡의 감성을 극대화시켰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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