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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과 열애설’ 유소영, 과거 인터뷰서 “유이, 잘되서 부러움 컸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1-19 09:49
2015년 11월 19일 09시 49분
입력
2015-11-19 09:47
2015년 11월 19일 09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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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유소영’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소영이 손흥민과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인터뷰도 새삼 화제다.
지난 4월 bnt와의 인터뷰에서 유소영은 애프터스쿨 탈퇴 후 왕따설을 비롯해 각종 루머와 관련해 “딱히 하고 싶은 말도 없고 변명할 것도 없다. 루머는 루머다”라고 일축했다.
이어 “몇몇 멤버는 연락처도 바뀌고 해서 연락을 하고 있지는 않지만 기회가 된다면 조만간 다 같이 만나서 애기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또한 유소영은 애프터스쿨에 늦게 들어온 유이의 인기에 대해 “들어온 지 한 달 만에 데뷔를 했는데 갑자기 잘 되니까 부러운 것도 엄청 컸었다. 하지만 유이로 인해서 애프터스쿨이 많이 알려져서 나쁘지 않았었다”고 말했다.
한편 19일 한 매체는 손흥민과 유소영이 현재 열애 중이라는 소식과 함께 두 사람의 심야 데이트 현장을 포착해 보도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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