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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 출근 3분만에 환상 깨져 …영화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 25일 개봉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11-19 10:44
2015년 11월 19일 10시 44분
입력
2015-11-19 10:40
2015년 11월 19일 10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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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 주연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 사진=‘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 포스터
박보영, 출근 3분만에 환상 깨져 …영화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 25일 개봉
박보영이 주연을 맡은 영화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가 개봉을 앞두고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박보영은 영화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에서 햇병아리 연예부 수습기자 도라희 역을 맡았다.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 도라희는 취업만 하면 인생 제대로 즐기리라 생각했지만, 출근 단 3분 만에 환상이 깨진다.
도라희의 눈앞에 펼쳐진 건 터지기 일보 직전인 진격의 부장 ‘하재관’(정재영)
첫 출근 따뜻한 말 한마디 대신 찰진 욕이 오가는 가운데 손대는 일마다 사건사고인 도라희는 하재관의 집중 타겟이 되어 본격적으로 털린다.
전쟁터 같은 사회생활에서 살아남기 위한 수습사원 도라희의 극한분투기를 담았다.
한편 박보영이 주연을 맡은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는 정기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정재영, 오달수, 배성우, 류덕환 등이 출연하며 오는 25일 개봉 예정이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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