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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영 열애설’ 손흥민, 이적료 순위 톱9…토트넘 이적료 보니 ‘대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1-19 11:36
2015년 11월 19일 11시 36분
입력
2015-11-19 10:53
2015년 11월 19일 10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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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DB
‘유소영 열애설’ 손흥민, 이적료 순위 톱9…토트넘 이적료 보니 ‘대박’
축구선수 손흥민(23·토트넘 홋스퍼 FC)이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소영(29·본명 주소영)과 열애설에 휘말린 가운데, 그의 이적료에 관심이 쏠렸다.
손흥민은 2010~2011시즌 함부르크(독일) 신성으로 등장해 리그 73경기 20골을 터뜨린 뒤 2013~2014시즌 직전 레버쿠젠(독일)으로 이적했다. 이후 손흥민은 8월 28일 유럽 최고 리그인 프리미어리그의 토트넘 홋스퍼 유니폼을 입었다.
특히 손흥민은 토트넘 이적 당시 2200만 파운드(약 400억 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9월 AFP 통신이 영국 언론이 추정한 이적료를 토대로 ‘이적료 순위 톱10’을 정리한 자료에 따르면 손흥민은 2200만 파운드(약 400억 원)의 이적료를 받아 전체 9위를 차지했다.
통신은 “토트넘이 해리 케인의 파트너로 한국 축구대표팀의 손흥민을 선택했다”며 “23세의 손흥민은 레버쿠젠에서 87경기 동안 23골을 작성했다”고 전했다.
한편, 19일 한 매체는 손흥민과 유소영이 바쁜 일정을 쪼개면서 뒤늦게 빼빼로데이(11월 11일)를 기념해 14일 밤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 인근에서 ‘빼빼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유소영은 2005년 ‘제75회 춘향선발대회’ 선 출신으로 2009년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배우로 변신한 그는 드라마 ‘상류사회’, ‘드림하이 시즌2’, ‘우리집 여자들’ 등에 출연했다. 현재 웹드라마 ‘먹는 존재’에서 조예리 역을 맡았다.
유소영-손흥민 열애설. 사진=유소영-손흥민 열애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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