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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영과 열애설’ 손흥민 “항상 저를 아껴주셔서 감사하다”…근황 셀피 화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1-19 13:26
2015년 11월 19일 13시 26분
입력
2015-11-19 13:24
2015년 11월 19일 13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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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손흥민 페이스북
‘유소영과 열애설’ 손흥민 “항상 저를 아껴주셔서 감사하다”…근황 셀피 화제
유소영-손흥민 열애설
축구선수 손흥민(23·토트넘 홋스퍼 FC)이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소영(29·본명 주소영)과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손흥민의 근황 셀피(자기촬영사진)가 새삼 화제다.
손흥민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부상 후 복귀전을 마치고…. 항상 저를 아껴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감사드려요! 열심히 할게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흥민이 유니폼을 입은 채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앞서 부상으로 그라운드에 나서지 못했던 손흥민은 6일 영국 런던의 화이트하트레인에서 열린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J조 안데를레흐트(벨기에)와의 4차전에서 후반 14분 교체 투입돼 건재를 과시한 바 있다.
한편 19일 한 매체는 손흥민과 유소영이 바쁜 일정을 쪼개면서 뒤늦게 빼빼로데이(11월 11일)를 기념해 14일 밤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 인근에서 ‘빼빼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차 안에서 대화를 나눈 뒤 자리를 옮겨 2시간 가량 데이트를 즐겼다. 또 손흥민이 유소영에게 빼빼로 선물을 선사하는가 하면, 데이트가 끝난 뒤 배웅하면서 연신 ‘손 키스’를 퍼부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유소영-손흥민 열애설. 사진=유소영-손흥민 열애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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