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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김이나 “유재석, 사람 가린다”… 폭탄 발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1-19 13:28
2015년 11월 19일 13시 28분
입력
2015-11-19 13:26
2015년 11월 19일 13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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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가 김이나가 유재석에 대해 폭로(?)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투게더3’ 녹화에는 김이나 유재환 하석진 박나래 홍진호가 참여했다.
이날 김이나는 “유재석과 전화번호를 주고 받은 뒤 ‘수고하셨다’고 문자했다. 그런데 답장이 안 오더라. 그런데 산다라박은 유재석한테 ‘왜 그렇게 이모티콘을 계속 보내세요!’라고 하더라”며 유재석의 차별대우(?)를 폭로했다.
이에 유재석은 진땀을 쏟으며 다급하게 변명에 나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김이나는 “유재석이 카메라 켜져있을 때랑 꺼졌을 때 좀 다르지 않느냐”고 덧붙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김이나의 폭로는 오늘(19일) 방송되는 ‘해피투게더3’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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