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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EXID 하니 “팬들, 나에게 형이라고 해… 기분 좋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1-19 15:36
2015년 11월 19일 15시 36분
입력
2015-11-19 15:29
2015년 11월 19일 15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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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라디오 캡처
EXID 하니의 독특한 별명이 공개됐다.
19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김정민과 EXID가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한 청취자는 EXID 하니에게 “하니 형, 전에 길거리에서 목격했는데 걷는게 대장군 같았다”고 전했다.
이에 컬투는 하니에게 “팬들 사이에서 형으로 불리는데 기분이 어떤가?”고 물었다. 하니는 “애칭으로 불러주시는 거기 때문에 기분좋다”고 털털하게 답했다.
이어 LE가 “외국 팬분들도 하니를 보고 하니 오빠라고 부르신다”고 덧붙였다.
한편 하니가 속한 EXID는 최근 신곡으로 컴백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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