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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최시원, 서울에 집이 체인점처럼 있다? ‘MBC도 살 수 있다” 폭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1-19 16:52
2015년 11월 19일 16시 52분
입력
2015-11-19 16:51
2015년 11월 19일 16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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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포츠동아 DB
‘라디오스타’에서 최시원이 입대전 마지막 인사를 전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재력이 눈길을 끈다.
최시원은 지난 2012년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같은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 신동, 은혁과 함께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당시 방송에서 멤버들은 최시원의 재력에 대해 “언론에 알려진 것보다 더 많다. 최시원이 아이돌 재력 넘버원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특은 “3개월 전에는 최시원이 아파트 앞동에 내렸었는데 요즘엔 뒷동에 내리더라. 알고 보니 앞동이 인테리어 공사 중이라 뒷동에서 사는 거였다”며 “압구정에 개인 소유 아파트가 2개다. 서울에 집을 체인점처럼 가지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멤버들은 “최시원은 MBC도 살 수 있다”고 덧붙여 MC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최시원은 19일 오후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로 입소한다.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후 의무경찰 특기병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라디오스타 최시원. 사진=라디오스타 최시원/스포츠동아 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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