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썰전’ 이철희, 박근혜 대통령 화법 언급…“비문 多 어색할 때 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1-20 10:18
2015년 11월 20일 10시 18분
입력
2015-11-20 10:17
2015년 11월 20일 10시 17분
정봉오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썰전 방송화면 캡처
‘썰전’ 이철희, 박근혜 대통령 화법 언급…“비문 多 어색할 때 있다”
박 대통령에 대한 이철희의 발언이 화제다.
19일 방송된 JTBC ‘독한 혀들의 전쟁-썰전’에서는 박근혜 대통령과 김무성 대표의 어록을 다뤘다.
이날 이철희는 “박근혜 대통령은 말을 할 때 문장이 굉장히 긴데, 비문이 많다”며 “주어와 술어가 많아서 문장이 어색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예전에 전여옥 전 국회의원이 박근혜 대통령의 화법을 두고 ‘말 배우는 어린이들이 흔히 쓰는 베이비 토크’라고 했었다”며 “너무 깊이 이해하려고 하지 말고 어법 문제 감안하고 들으면 이해할 수 있다. 간단하다”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김구라는 “트럼프의 화법도 초등학교 5학년이라고 하지 않냐”고 말했다.
이에 이철희는 “초등학생한테 베이비라고 안 한다”고 선을 그었다.
한편, 이날 썰전에서는 서울 도심에서 열린 대규모 집회 논란에 대해 다뤘다.
이철희는 “제가 더 강조하고 싶은 건 공권력은 시민을 대할 때 그렇게 대하면 안 된다는 것이다. 그것이 원칙이다”라고 강경하게 말했다.
이어 “공권력이 시민을 보호한다는 대전제 아래서 과격한 행위에 대해 어떻게 잘 대응해야 하냐를 생각해야 하는데 거꾸로 됐다. 관점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이준석은 “시위 참여는 투표보다 적극적인 정치 참여 행위다. 시위 참여 전 집회 목적을 충분히 알 필요가 있다”며 “명확히 알고 가서 의사 표시를 해야 한다. 시위에 나간다는 것은 위험한 행동이다”라고 주장했다.
썰전 이철희. 사진=썰전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국민연금 月100만원 이상 수급자, 80만명 돌파…5년 만에 2배 급증
[단독]“기업총수 해외 출장 중에도 국감 화상 출석해야”… 재계 ‘증언·감정법’ 비상
‘尹, 탄핵표결 하루전 박선영 임명’ 논란… 野 “헌재 심판 보험용”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