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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 “슈퍼스타K7 우승자 케빈오는 내 우상”…케빈오 “스타 된 로이킴 어려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1-20 15:28
2015년 11월 20일 15시 28분
입력
2015-11-20 14:59
2015년 11월 20일 14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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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슈퍼스타K7 방송 캡쳐
로이킴 “슈퍼스타K7 우승자 케빈오는 내 우상”…케빈오 “스타 된 로이킴 어려워”
‘슈퍼스타K7’ 케빈오 우승이 화제인 가운데, 그와 가수 로이킴의 인연이 눈길을 끈다.
19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 결승전에서 TOP2 케빈오와 천단비가 우승을 두고 격돌했다. 이날 직접 선곡하는 자유곡 미션과 발라드의 황제 신승훈의 자작 신곡 소화 미션으로 실력을 겨뤘다.
이날 방송에서 케빈오와 천단비는 슈퍼스타K 시즌4의 우승자 로이킴을 만났다. 로이킴은 코러스가수로 유명했던 천단비는 물론 케빈오와 인연이 있다고 말했다.
로이킴은“음악 공부할 때 유튜브에 올라온 케빈오의 영상을 보며 꿈을 키웠다”며 “내겐 우상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간간이 케빈오와 연락 했다”고 덧붙였고, 이에 케빈오는 “로이킴이 스타가 된 후에는 어려웠다”며 짖궃게 말했다.
한편 케빈오는 이날 결승 무대에서 천단비를 제치고 ‘슈퍼스타K7’의 최종 우승을 차지해 상금 5억 원과 ‘2015 MAMA’ 데뷔 무대의 기회를 얻었다.
케빈오 우승. 사진=케빈오 우승/슈퍼스타K7 방송 캡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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