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K팝스타4’ 우승자 케이티 김의 180도 달라진 모습이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일 SBS 측에 따르면 오는 22일 오전 11시 ‘K팝스타 시즌5 D-DAY’특집 방송에서 ‘K팝스타4’ 최종 우승을 거머쥔 케이티 김이 180도 달라진 물오른 미모로 등장한다.
‘K팝스타4’ 우승 이후 YG엔터테인먼트에 소속 가수가 된 케이티 김은 “소속사의 권유로 다이어트를 시작했다”며 철저한 식단관리와 꾸준한 운동으로 무려 10kg을 감량한 사실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K팝스타 시즌5 D-DAY’특집에서 진행을 맡은 전현무는 녹화 현장 VCR에서 과거 케이티의 통통했던 모습이 등장할 때마다 “저건 누구죠?”라는 질문으로 장난을 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 전해졌다.
또 전현무는 케이티 김에게 “밥은 YG가 제일 맛있죠?”라는 질문을 던졌고 케이티김은 “YG 밥이 맛있지만 다이어트 하느라 못 먹었다”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SBS는 22일 첫 방송 될 ‘K팝 스타 5’에 앞서 당일 오전 11시 ‘K팝스타 시즌5 D-DAY’ 특집을 방송한다. 이날 방송에는 난 시즌 K팝스타의 주역이었던 케이티김,’정승환, 박지민, 이진아가 출연해 세 명의 심사위원과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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