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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정준하, ‘마리텔’ 출연… ‘웃음 사망꾼’ 박명수 설욕 가능할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1-20 17:35
2015년 11월 20일 17시 35분
입력
2015-11-20 17:30
2015년 11월 20일 17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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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마리텔’
방송인 정준하가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9일 한 매체는 복수의 방송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려 “MBC ‘무한도전’의 ‘무도 드림’ 특집에서 정준하가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 PD에 낙찰돼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무한도전’은 연말을 맞아 멤버들의 하루를 경매하고 그 수익금을 좋은 곳에 사용하는 자선 경매쇼 ‘무도 드림’을 진행한 바 있다.
당시 ‘무도 드림’에 참여한 입찰자들은 MBC 예능국, 드라마국, 라디오국, 영화 제작사 등 실제 방송과 영화 등 콘텐츠를 제작하는 제작진들이었으며, 정준하는 ‘마리텔’ PD에 낙찰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박명수가 디제잉을 메인 아이템으로 ‘마리텔’에 출연했으나, 굴욕을 당하고 웃음 장례식을 치른 바 있어 정준하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무한도전’의 ‘무도 드림’은 오는 21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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