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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대종상 영화제 예정대로 진행, 레드카펫 사회 박영선 "이 자리가 너무 영광스럽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1-20 20:09
2015년 11월 20일 20시 09분
입력
2015-11-20 20:09
2015년 11월 20일 20시 09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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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상 영화제
대종상 영화제
논란의 대종상 영화제 예정대로 진행, 레드카펫 사회 박영선 "이 자리가 너무 영광스럽다"
시작전 부터 뜨거운 논란을 일으켰던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이 예정대로 진행됐다.
제52회 '대종상영화제'가 2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방송국 신관 KBS홀에서 열렸다.
이날 '대종상영화제' 레드카펫 진행은 방송인 김생민 배우 박영선이 맡았으며, 본행사 사회는 배우 신현준 한고은이 맡았다.
박영선은 "15년 만에 복귀"라면서 "이 자리가 너무너무 영광스럽다"고 밝혔다.
이번 '대종상영화제'에서는 최우수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남우조연상, 여우조연상, 신인남우상, 신인여우상, 신인감독상, 촬영상, 조명상, 편집상, 음악상, 의상상, 시나리오상 등 총 24개 부문의 수상작(자)가 선정됐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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