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김태희 결혼설 부인, “차기작 준비 중인데 이런 기사 나와서 당황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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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1월 20일 20시 53분


비 김태희 결혼설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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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김태희 결혼설 부인, “차기작 준비 중인데 이런 기사 나와서 당황스럽다”

배우 김태희(35)와 가수 비(정지훈·33)가 또 결혼설에 휩싸였다.

20일 월간지 ‘우먼센스’는 비와 김태희가 12월 24일 국내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을 잘 아는 한 연예계 관계자는 이 매체에 “크리스마스이브에 가까운 지인들의 축복 속에 조용히 결혼식을 치르고 싶어한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이 결혼식 시기 조율로 오랫동안 고민하다가 비의 월드투어 일정과 김태희의 영화 촬영 일정을 고려해 12월로 날짜를 잡았다고 덧붙였다.

앞서 비와 김태희는 2013년 1월 열애를 인정했다.

그러나 김태희 측 관계자는 이날 뉴스엔에 “전혀 사실무근이다. 날짜를 잡지도 않았고 결혼계획도 없다. 차기작 준비 중인데 이런 기사가 나와서 당황스럽다”고 결혼설을 부인했다.

비 김태희 결혼설 부인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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