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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EXID 솔지 “특정 부위만 찍는 ‘직캠’...가족들이 보면 민망할 수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1-21 13:51
2015년 11월 21일 13시 51분
입력
2015-11-21 13:50
2015년 11월 21일 13시 50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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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EXID
뮤직뱅크 EXID
뮤직뱅크 EXID 솔지 “특정 부위만 찍는 ‘직캠’...가족들이 보면 민망할 수도”
걸그룹 EXID가 '뮤직뱅크'에서 신곡을 열창한 가운데, 과거 멤버 솔지의 고충 토로가 눈길을 끈다.
솔지는 4월 방송한 JTBC 예능 프로그램 ‘독한 혀들의 전쟁-썰전’에 출연했을 당시 “특정 부위만 찍는 ‘직캠’ 부대가 있다”고 털어놨다.
그는 “살 떨리는 것까지 찍으시더라”라며 “친오빠가 그 직캠에 대한 댓글을 보고 ‘얘 누구냐’라며 분노했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직업이니까 괜찮다고 생각한다”면서도 “가족들이 보면 민망할 수도 있겠더라”고 말했다.
한편 20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는 걸그룹 EXID(LE, 정화, 하니, 솔지, 혜린)가 출연해 신곡 ‘핫 핑크(HOT PINK)’를 열창했다. 이날 EXID는 몸매가 드러나는 캐주얼한 의상을 입고 등장해 섹시하고 개성있는 무대를 선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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