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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5’ 양현석, 유희열 디스? “박진영한테 귓속말로 유희열 씹어” 이유 알고보니…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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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2 15:46
2015년 11월 22일 15시 46분
입력
2015-11-22 15:46
2015년 11월 22일 15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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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화면
‘K팝스타5’ 양현석, 유희열 디스? “박진영한테 귓속말로 유희열 씹어” 이유 알고보니…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대표 양현석과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박진영, 안테나뮤직 대표 프로듀서 유희열이 심사평에 대해 언급했다.
22일 방송된 SBS ‘K팝스타5 디데이’ 특집에선 세 심사위원의 뒷이야기와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이날 제작진은 양현석, 박진영, 유희열에게 “서로의 심사평을 심사해 달라”고 요청했다.
양현석은 유희열의 심사평에 대해 “말이 너무 길다”고 지적했다. 박진영도 “사석에서도 길다. 밥을 다 먹고도 못 일어날 정도”라고 가세했다.
이에 유희열은 “두 형들이 말귀를 못 알아들어서 그렇다”고 반박했다.
이어 양현석은 “저희가 12시간씩 사흘을 녹화하기 때문에 몸이 피곤해서 빨리 넘어가고 싶을 때가 있는데, (유희열이) 배려하는 마음이 깊어서 참가자들을 5분 동안 달래고 있는다”고 폭로했다.
또 “방송 보시다가 제가 박진영 씨한테 귓속말을 하고 있다면 유희열을 씹고 있는 것”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팝스타5’는 이날 오후 6시 10분 첫 방송된다.
양현석 유희열. 사진=양현석 유희열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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