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정준하와 걸그룹 트와이스,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 새롭게 합류한다.
22일 다음 팟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마리텔’에서 정준하, 트와이스, 한혜연이 합류해 기존 멤버들과 시청률 대결을 펼친다.
특히 정준하는 강제 출연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무한도전’에서 재능기부의 형식으로 진행된 멤버들 경매에서 ‘마리텔’ PD가 500만 원을 쾌척, 정준하를 캐스팅한 것. 정준하는 “난 그거 진짜 자신 없어요”라며 진땀을 흘렸다. 더구나 또 다른 멤버인 박명수가 ‘마리텔’에 출연했다가 저조한 시청률로 ‘웃음사망꾼’이란 별명을 얻은 뒤였다.
트와이스의 경우 온라인 등에서 팬들의 요청으로 캐스팅 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의 9인조 신인 걸그룹 트와이스가 어떤 컨텐츠를 가지고 승부를 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혜연은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겟 잇 스타일’ 등 다수 패션 프로그램에 출연한 바 있다. 그는 가수 이효리, 배우 송혜교·한지민 등 스타들의 스타일리스트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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