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정준하 ‘마리텔’ 출연, 울며 겨자 먹기? “나 그거 진짜 자신없어요” 애원했지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1-23 09:26
2015년 11월 23일 09시 26분
입력
2015-11-23 09:22
2015년 11월 23일 09시 2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방송 캡처화면
정준하 ‘마리텔’ 출연, 울며 겨자 먹기? “나 그거 진짜 자신없어요” 애원했지만…
방송인 정준하가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 출사표를 던진 가운데, 강제로 출연할 수밖에 없었던 사연이 눈길을 모았다.
21일 방송된 ‘무한도전’의 무도드림 특집에서는 멤버들이 재능기부 형식으로 24시간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조건으로 경매에 나섰다. 경매 수익금은 전액 기부된다.
이날 정준하는 경매가 10만 원부터 시작해 라디오국 FM데이트와 드라마팀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그린실버 ‘고양이 좋다’ PD도 합류해 정준하의 몸값을 올렸다.
이때 잠잠하던 ‘마리텔’ PD가 500만 원을 불러 좌중을 놀라게 했다. ‘무한도전’ 멤버들도 “예능 상조에서 500만 원을 불렀다”, “‘마리텔’ 나가면 얘 죽는다”, “돈은 우리가 드리겠으니 준하 좀 살려 달라” 등 당황한 반응을 보였다.
정준하도 “난 그거 진짜 자신 없어요”라며 진땀을 흘렸다. 앞서 박명수가 ‘마리텔’에 출연했다가 저조한 시청률로 ‘웃음사망꾼’이란 별명을 얻은 바 있다. 이에 박명수는 “차라리 내가 다시 한 번 나가겠다. 어차피 죽었는데 준하 살려달라”고 부탁하기도 했다.
결국 ‘마리텔’ PD가 정준하의 낙찰에 성공, 미소를 지으며 유유히 녹화장을 빠져나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2일 포털사이트 다음팟을 통해 생방송된 ‘마리텔’에서 정준하는 ‘파프리카 도토 도토 잠보 TV’를 통해 시청자들과 소통했다. 정준하는 이날 먹방, 드라마 명장면 재연, 더빙 등 다양한 컨텐츠를 준비했다.
정준하는 “박명수에게 전화가 왔다. 욕을 하면서 저승사자 사진을 보내왔다”며 휴대폰 화면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마리텔’ 본방은 28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마리텔 정준하. 사진=마리텔 정준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음주운전’ 강기훈 사의… 김여사 라인 정리 주목
텍사스 “불법이민자 구금시설 지원” LA “피난처 제공”… 두쪽 난 美
전세 계약 전 근저당권 반드시 확인하세요[부동산 빨간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