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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내 딸 금사월’ 유재석, 어색함 없는 완벽한 코믹 연기 ‘폭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1-23 10:08
2015년 11월 23일 10시 08분
입력
2015-11-23 10:06
2015년 11월 23일 10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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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금사월 유재석’
MC 유재석이 ‘내 딸 금사월’에서 어색함 없는 연기력을 선보였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는 유재석이 카메오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헤더(전인화 분)의 수행 비서로 등장해 강만후(손창민 분)에게 물을 엎지르는 등 실수를 연발했다. 유재석은 헤더를 적극적으로 도우며 강만후를 위기에 빠뜨렸으다.
이어 유명 미술 화가로 분한 유재석은 강만후가 연락도 없이 찾아오자 물을 뿜어 웃음을 자아냈다.
강만후는 저런 자의 그림을 소개시켜주느냐며 “메뚜기가 방아 찧는 것도 아니고… 미친놈 같은데”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유재석은 심지어 물총으로 그림을 그려 폭소를 자아냈다.
특히 다음주에도 유재석의 출연이 예고돼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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