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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 임신 6개월… 지난해 유산 아픔 딛고 태교에 힘쓰는 중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11-23 13:36
2015년 11월 23일 13시 36분
입력
2015-11-23 13:35
2015년 11월 23일 13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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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정훈 한가인. 사진=동아닷컴 DB
한가인, 임신 6개월… 지난해 유산 아픔 딛고 태교에 힘쓰는 중
배우 한가인의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
23일 한 매체는 연정훈 한가인 부부 측근의 말을 인용해 “한가인은 현재 임신 23주차로 6개월에 접어들었다. 2005년 결혼 후 10년 만에 고대하던 2세 탄생을 앞뒀다”고 보도했다.
이 측근은 또 “가족 모두 크게 기뻐하고 있다”며 “한가인은 바깥출입마저 가급적 삼갈 정도로 조심하며 태교에 힘쓰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두 사람은 2005년 4월 결혼했다. 이후 지난해 4월 임신 소식을 전했지만, 5월 경 자연유산의 아픔을 겪은 바 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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