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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실버 고향이 좋다’ 광희, 배 위에서 '노상방뇨'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1-23 16:01
2015년 11월 23일 16시 01분
입력
2015-11-23 15:41
2015년 11월 23일 15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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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그린실버 고향이 좋다’ 캡처
‘그린실버 고향이 좋다 광희’
‘그린실버 고향이 좋다’ 광희가 배 위에서 노상방뇨했다.
23일 방송된 MBC ‘그린실버 고향이 좋다’에는 광희가 일일 리포터로 출연, 강원도 고성에서 방어 잡이에 나섰다.
이날 광희는 방어를 잡기 위해 배에 승선했다. 방어 잡이 중 광희는 볼 일을 보기 위해 화장실 위치를 물었다.
이에 선장은 “지금까지 배에서 화장실을 묻는 사람은 없었다”며 “본인이 알아서 해야 한다”고 답했다.
놀란 광희가 “배에 화장실이 없는 게 어딨냐”고 하자 함께 타고 있던 다른 리포터는 “조용한 데 가서 조용히 해결해”라고 해결책을 제시했다.
광희는 “그래도 되는 거냐”며 “진짜 그래도 되는거냐”고 재차 물으며 배의 뒤편으로 향했다.
이후 녹음된 내레이션에서 광희는 “배에서는 다 이렇게 한다고 한다”며 “오해하지 말라”고 강조해 웃음을 선사했다.
앞서 MBC ‘무한도전’의 자선 경매쇼 ‘무도 드림’ 특집에서 광희는 ‘그린실버 고향이 좋다’ PD에게 230만 원에 낙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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